포스코인터, 고객·주주와 소통 강화 위한 ‘뉴스매거진’ 오픈

2024. 4. 16. 08: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15일 회사와 고객, 주주들을 잇는 소통창구 '뉴스매거진'을 공식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회사 기업가치가 올라가고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대에 맞는 소통채널 구축에 힘쓰고 있다"며 "이번 홍보채널 개편을 통해 고객, 주주, 2030세대들과 소통을 확대하고 회사가 가지고 있는 유연하고 수평적 조직문화를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존 사내웹진 사외채널로 확대 개편
공식 홈페이지도 새단장
포스코인터내셔널 뉴스매거진 메인화면. [포스코인터내셔널 제공]

[헤럴드경제=한영대 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15일 회사와 고객, 주주들을 잇는 소통창구 ‘뉴스매거진’을 공식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의 기존 사내웹진을 사외채널로 확대 개편한 것이다.

뉴스매거진은 크게 프레스, 인사이드뉴스, 비즈스토리, 컬쳐 등 4개 코너로 운영된다. 프레스에서는 국내외 언론사들에게 제공하는 모든 보도자료를 만나볼 수 있다. 국내를 포함해 80여개 글로벌네트워크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소식들은 인사이드뉴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비즈스토리에서는 회사가 추진하고 있는 전략 사업에 대해 각 분야 전문가들이 분석한 정보를 소개한다. 컬쳐 코너는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포스코인터내셔널만의 기업 문화를 공개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뉴스매거진 신설과 함께 공식 홈페이지도 새롭게 리뉴얼했다.

새롭게 오픈한 홈페이지에는 그룹이 발표한 새 비전 ‘미래를 여는 소재, 초일류를 향한 혁신’을 위해 회사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이 알기 쉽게 담겨 있다. 2030세대 눈높이에 맞춘 레이아웃도 적용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회사 기업가치가 올라가고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대에 맞는 소통채널 구축에 힘쓰고 있다”며 “이번 홍보채널 개편을 통해 고객, 주주, 2030세대들과 소통을 확대하고 회사가 가지고 있는 유연하고 수평적 조직문화를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고 말했다.

yeongdai@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