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 사외 홍보채널 ‘뉴스매거진’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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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은 15일 기존 사내 웹진을 사외채널로 확대 개편한 '뉴스매거진'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향후 뉴스매거진이 다양한 세대의 이해관계자들과 공감대를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장(場)이 될 수 있도록 뉴스, 정보 등 다양한 읽을거리를 제공해 살아 있는 미디어 허브로 키워 나간다는 계획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뉴스매거진 신설과 함께 공식 홈페이지도 리뉴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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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은경 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은 15일 기존 사내 웹진을 사외채널로 확대 개편한 ‘뉴스매거진’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뉴스매거진은 크게 4개 코너로 운영한다. 국내외 언론사들에 제공하는 모든 보도자료를 게재하는 ‘프레스’와 보도자료 외에 국내를 포함해 80여개 글로벌네트워크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소식들을 접할 수 있는 ‘인사이드뉴스’로 회사의 주요 뉴스를 빠르게 알릴 예정이다.
회사가 추진하는 전략사업에 대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분석한 정보를 받아 볼 수 있는 ‘비즈스토리’와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포스코인터내셔널만의 소프트하고 고유한 글로벌 기업문화를 소개할 ‘컬쳐’ 코너도 함께 운영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향후 뉴스매거진이 다양한 세대의 이해관계자들과 공감대를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장(場)이 될 수 있도록 뉴스, 정보 등 다양한 읽을거리를 제공해 살아 있는 미디어 허브로 키워 나간다는 계획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뉴스매거진 신설과 함께 공식 홈페이지도 리뉴얼 했다. 새롭게 문을 연 홈페이지에는 그룹이 발표한 새 비전 ‘미래를 여는 소재, 초일류를 향한 혁신’을 위해 회사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이 명확하고 알기 쉽게 담았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회사의 기업가치가 올라가고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대에 맞는 소통채널 구축에 힘쓰고 있다”며 “이번 홍보채널 개편을 통해 고객과 주주, 2030세대들과 소통을 확대하고 유연하고 수평적 조직문화를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했다.
김은경 (abcde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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