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최강창민X윤두준과 뭉쳤다…28일 ‘세리네 밥집’ 첫방

사진=SBS 신규 예능 프로그램 ‘세리네 밥집’ 제공

[뉴스엔 황혜진 기자]

골프 스타 박세리와 K팝 스타 동방신기 최강창민, 하이라이트 윤두준이 뭉쳤다.

SBS 측은 4월 16일 "4월 28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신규 예능 프로그램 ‘세리네 밥집’에서 국민 영웅 박세리가 도심 속 힐링 공간 세리하우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세리네 밥집’은 박세리와 최강창민, 윤두준이 세리 하우스를 운영하며 핫한 셀럽 손님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직접 요리한 집밥을 대접하는 푸드 토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골프만큼이나 수준급 요리 실력, 진행 능력까지 갖춘 박세리와, K-POP 대표 주자이자 요리 고수 최강창민, 먹방 최강자 윤두준까지 음식과 연관이 깊은 3MC가 모여 오픈한 ‘세리네 밥집’에서는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세리표 레시피’부터 갖가지 요리 팁이 방출될 예정이다. 또한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세 사람의 찰떡 케미를 보는 것 또한 '세리네 밥집' 관전 포인트다.

‘세리네 밥집’은 28일 오전 10시 55분 SBS에서 볼 수 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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