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남아 출신' 어센트, 5월 7일 데뷔 확정 "꿈을 향한 여정"

어센트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5인조 보이그룹 어센트(ASC2NT)가 5월 7일 데뷔를 확정했다.

16일 0시 어센트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익스펙팅 투모로우'(Expecting Tomorrow)의 스케줄러 이미지가 공개됐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어센트는 18일과 19일 시그널과 체인지 버전의 콘셉트를 공개한 뒤 개인 티저 필름,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를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이어 5월 7일 앨범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익스펙팅 투모로우'는 어둠 속에서도 희망을 찾아 나아가는 용기와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을 통해 듣는 이들에게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열정과 희망을 주는 메시지가 담긴 앨범이다.

어센트는 지난 12일 로고모션이 담긴 영상을 깜짝 공개하며 데뷔 임박을 알려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5월 7일 데뷔를 확정하고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질 것을 예고해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어센트는 지난해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피크타임'에 출연해 뛰어난 실력으로 재조명 받은 대국남아 출신 가람, 인준, 제이(지환)와 출중한 랩과 보컬 실력을 갖춘 레온, 카일까지 두 명의 새 멤버를 더해 결성된 그룹이다. 가람, 인준, 제이는 어센트로 재데뷔를 하는 만큼 강렬한 의지와 열정을 통해 더 높은 곳을 향해 오르겠다는 포부다.

hmh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