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수상자만 282명"…올해 산업 혁신 견인한 '중견기업'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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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6월 3일까지 금탑산업훈장 등 '중견기업인의 날' 정부 포상 신청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중견기업은 도전적인 기술 개발과 혁신 투자를 통해 전통과 첨단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이끌어 온 우리 경제의 명실상부한 '허리'"라며 "중견기업인의 도전과 헌신에 대한 격려는 물론 기업가정신 확산의 소중한 계기로서 유공 포상 신청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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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6월 3일까지 금탑산업훈장 등 '중견기업인의 날' 정부 포상 신청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중견기업인의 날 유공 포상은 중견기업 대상 연중 최대 규모의 정부 포상이다. 지속적인 성장과 수출 확대, 양질의 일자리 창출, 상생 협력으로 국가 경제·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중견기업인과 유관기관 임직원에게 주어진다.
포상은 11월 셋째 주 '중견기업 주간'에 개최될 '제10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수여할 예정이다.
중견련은 올해 △반도체·이차전지·디스플레이·AI 등 첨단 산업 혁신 △수출 전략 품목 경쟁력 제고 △무탄소 에너지 전환 △지역 경제 활성화 △공정거래·상생 협력 문화 확산 등에 앞장선 중견기업인을 중점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 관련 내용은 중견련 또는 산업부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중견기업은 도전적인 기술 개발과 혁신 투자를 통해 전통과 첨단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이끌어 온 우리 경제의 명실상부한 ‘허리’"라며 "중견기업인의 도전과 헌신에 대한 격려는 물론 기업가정신 확산의 소중한 계기로서 유공 포상 신청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min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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