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푸팬더4’ 6일 연속 1위..‘파묘’ 뒷심 여전[MK박스오피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4. 4. 16.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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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쿵푸팬더4'(감독 마이크 미첼, 스테파니 스티네)가 6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100만 고지를 목전에 뒀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쿵푸팬더4'는 전날 2만 6182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90만 3916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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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I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쿵푸팬더4’(감독 마이크 미첼, 스테파니 스티네)가 6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100만 고지를 목전에 뒀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쿵푸팬더4’는 전날 2만 6182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90만 3916명을 기록했다.

지난 10일 개봉한 ‘쿵푸팬더4’는 개봉 첫날 42만 911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파묘’를 제치고 올해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 6일째 왕좌를 지키며 레전드 시리즈다운 위엄을 뽐내고 있다. 모든 쿵푸 마스터들의 능력을 복제하는 빌런 카멜레온에 맞서기 위해 용의 전사인 자신마저 뛰어넘어야 하는 포의 새로운 도전 이야기다.

‘파묘’는 같은 날 2만 146명이 관람해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 1163만 4144명으로 무서운 뒷심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5월 1일 개봉하는 외화 ‘스턴트맨’은 6610명의 관객을 모으며 3위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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