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 "주식보다 채권 매력적"
고유미 외신캐스터 2024. 4. 16.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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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최대 투자은행 UBS의 바누 바웨자 수석 전략가는 현지시간 14일 블룸버그에 출연해 "주식보다 채권이 더 매력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바웨자 전략가는 "에너지 공급이 꽤 타이트하고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경우 이는 세계 경제에 대한 위험을 고조시킨다"며 "특히 시장이 완벽과 골디락스를 반영하고 있을 때에는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4.5%에 있는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이 20~21배인 일부 주식에 비해 꽤 매력적"이라며 "따라서 그러한 관점에서 이는 채권 대 주식 이야기를 더 매력적으로 만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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