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5월 5년 4개월만 단독 팬미팅 개최…리더 엔 합류[공식]

황혜진 2024. 4. 16.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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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스(VIXX)가 단독 팬미팅으로 팬들과 만난다.

빅스는 4월 15일 공식 채널을 통해 5월 18, 19일 양일간 서울 KBS 아레나에서 단독 팬미팅 'VIXX ST★RLIGHT 6TH FANMEETING STARLIGHT BALLROOM' 개최 소식과 함께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단독 팬미팅은 지난 2019년 1월 27일 팬클럽 스탈라잇(STARLIGHT)과의 다섯 번째 만남 이후 약 5년 4개월 만에 개최한다는 점에서 특별함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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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빅스(VIXX)가 단독 팬미팅으로 팬들과 만난다.

빅스는 4월 15일 공식 채널을 통해 5월 18, 19일 양일간 서울 KBS 아레나에서 단독 팬미팅 ‘VIXX ST★RLIGHT 6TH FANMEETING STARLIGHT BALLROOM’ 개최 소식과 함께 포스터를 공개했다. 리더 엔을 비롯해 멤버 레오와 켄이 팬들 앞에 선다.

이번 단독 팬미팅은 지난 2019년 1월 27일 팬클럽 스탈라잇(STARLIGHT)과의 다섯 번째 만남 이후 약 5년 4개월 만에 개최한다는 점에서 특별함을 더한다. 서프라이즈로 단독 팬미팅 개최 소식이 알려지자 각국의 팬들은 폭발적인 성원을 보내며 설렘을 드러내고 있다.

이번 단독 팬미팅은 콘서트 무대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글로벌 팬들과 인사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특히 빅스라는 이름으로 다시 인사하겠다는 약속을 단독 팬미팅 소식으로 지켜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데뷔 이래 12년 동안 독보적인 매력으로 가요계 한 획을 그어오고 있는 빅스인 만큼 유니크한 팀 컬러를 바탕으로 한 화려한 퍼포먼스를 비롯해 견고한 가창력, 풍성하고 다양한 세트리스트, 팬들과의 토크 등 다채로운 구성을 준비해 선보일 예정이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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