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체급 데뷔 앞둔 최현미 프로복싱 세계랭킹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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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미(34)가 서로 다른 3체급 정복을 시작하기에 앞서 월드클래스 실력을 인정받았다.
복싱 전적 매체 '복스렉'이 4월12일 업데이트한 프로 랭킹에서 최현미는 여자 라이트급(-61㎏)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최현미는 4월27일 대한민국 경기도 수원특례시 아주대학교 특설링에서 제시카 카마라(36·캐나다)와 세계복싱협회(WBA) 라이트급 골드 챔피언 결정전(2분×10라운드)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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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미(34)가 서로 다른 3체급 정복을 시작하기에 앞서 월드클래스 실력을 인정받았다.
복싱 전적 매체 ‘복스렉’이 4월12일 업데이트한 프로 랭킹에서 최현미는 여자 라이트급(-61㎏) 세계 1위를 차지했다. 페더급(-57㎏) 및 슈퍼페더급(-59㎏) 챔피언을 지냈지만, 아직 새로운 체급에서는 경기를 치르지 않았는데도 최강자로 평가된 것이다.
최현미는 4월27일 대한민국 경기도 수원특례시 아주대학교 특설링에서 제시카 카마라(36·캐나다)와 세계복싱협회(WBA) 라이트급 골드 챔피언 결정전(2분×10라운드)을 치른다.
라이트급 경기는 2022년 10월이 마지막이다. IBF 및 WBO는 2024년 1월 케이티 테일러 라이트급 월드 타이틀을 박탈했다. WBA가 뒤를 따른다면 왕좌는 비게 된다.
최현미는 ▲2008~2013년 WBA 페더급(7차 방어) ▲2013~2022년 WBA 슈퍼페더급(10차 방어) 월드 챔피언을 지냈다. △17차례 타이틀 방어 △5247일(14년 137일) 동안 정규 챔피언 등 세계복싱협회 역대 최고 여자 선수로 손꼽힌다.
01위 최현미(대한민국)
02위 캐롤라인 뒤부아(영국)
03위 리아넌 딕슨(영국)
04위 마리아 모네오(우루과이)
05위 베아트리스 페헤이라(브라질)
06위 베케 바스(독일)
07위 야니나 레스카노(아르헨티나)
08위 카렌 카라바할(아르헨티나)
09위 엘헴 메칼레드(프랑스)
10위 첼시 앤더슨(미국)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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