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홀딩스, 블록체인 결제 플랫폼으로 전기바이클 판매 추진

양연호 기자(yeonho8902@mk.co.kr) 2024. 4. 16.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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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홀딩스는 멀티랩스와 전기바이클을 3.0 블록체인 실물자산 플랫폼과 연결해 판매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문에는 2024년 7월 19일 시행되는 가상자산법에 따라 멀티랩스가 개발한 3.0 블록체인 결제시스템 퀘타큐 플랫폼에서 실물자산 토큰으로 전기바이클을 구입할 수 있게 명시했다.

이에 지오홀딩스가 베트남에서 제조한 바이클을 국내에서도 3.0 블록체인 결제시스템 퀘타큐 플랫폼에서 실물자산으로 판매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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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타큐 플랫폼’ 멀티랩스와 MOU 체결
국내서도 실물자산 토큰으로 구매 가능
(사진 왼쪽부터) 지오홀딩스 조경호 대표와 멀티랩스 최기재 대표
지오홀딩스는 멀티랩스와 전기바이클을 3.0 블록체인 실물자산 플랫폼과 연결해 판매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서울 서초구 염곡동 대한무억투자진흥공사(코트라)에 입주해 있는 멀티랩스에서 이뤄진 이날 협약식에는 지오홀딩스 조경호 회장과 멀티랩스 최기재 대표가 참석했다.

협약문에는 2024년 7월 19일 시행되는 가상자산법에 따라 멀티랩스가 개발한 3.0 블록체인 결제시스템 퀘타큐 플랫폼에서 실물자산 토큰으로 전기바이클을 구입할 수 있게 명시했다.

이에 지오홀딩스가 베트남에서 제조한 바이클을 국내에서도 3.0 블록체인 결제시스템 퀘타큐 플랫폼에서 실물자산으로 판매할 수 있게 됐다.

정부는 지난해 2월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예탁원, 증권거래소 합동으로 STO토큰증권을 발행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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