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박군, "좀 있으면 와이프 반백살, 건강 걱정"…한영과 헬스장行

김효정 2024. 4. 16.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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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군이 아내 한영의 건강을 걱정했다.

1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박군 한영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운동에 집중한 박군과 달리 한영은 운동보다는 사진 찍기에 열을 올렸다.

박군은 운동하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아내와 함께 헬스장을 찾은 이유에 대해 "와이프가 좀 있으면 반백살이다. 건강이 걱정되어서 데리고 왔다"라고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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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박군이 아내 한영의 건강을 걱정했다.

1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박군 한영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함께 헬스장을 찾았다. 운동에 집중한 박군과 달리 한영은 운동보다는 사진 찍기에 열을 올렸다.

한영은 자신의 사진뿐만 아니라 남편의 사진까지 열심히 찍으며 "잘 나왔어, 아주 좋아"라고 흡족한 얼굴을 했다.

이에 박군은 "사진 찍지 말고 운동해"라며 잔소리를 했다. 그러나 이후에도 한영은 사진 촬영에만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군은 운동하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아내와 함께 헬스장을 찾은 이유에 대해 "와이프가 좀 있으면 반백살이다. 건강이 걱정되어서 데리고 왔다"라고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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