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시즌 첫 우승 박지영, 세계랭킹 53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우승을 따낸 박지영이 세계랭킹 53위에 올랐다.
박지영은 16일 발표된 여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17계단이나 상승했다.
박지영은 14일 끝난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 69번째 홀까지 보기 없는 경기를 펼치는 등 안정된 경기력을 앞세워 시즌 첫 우승이자 통산 8승을 거뒀다.
지난주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가 열리지 않아 상위권에는 변동이 없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우승을 따낸 박지영이 세계랭킹 53위에 올랐다.
박지영은 16일 발표된 여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17계단이나 상승했다.
지난해 KLPGA 투어에서 3차례 우승하면서 40위권을 지켰던 박지영은 올해 들어서는 60위 밖으로 밀렸다가 단숨에 50위권으로 도약했다.
박지영은 14일 끝난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 69번째 홀까지 보기 없는 경기를 펼치는 등 안정된 경기력을 앞세워 시즌 첫 우승이자 통산 8승을 거뒀다.
지난주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가 열리지 않아 상위권에는 변동이 없었다.
넬리 코르다(미국)가 1위를 굳게 지켰고 고진영(6위), 김효주(9위)도 제자리였다.
양희영은 15위를 유지했지만, 신지애는 19위로 1계단 떨어졌다.
khoo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대전·당진에 멧돼지 떼 출현…지자체 "외출 자제" 당부(종합) | 연합뉴스
- '이선균 협박' 유흥업소 여실장, 3차례 마약 투약 징역 1년 | 연합뉴스
- 공군 또 성폭력…군인권센터 "여군 초급장교에 대령 성폭행미수"(종합) | 연합뉴스
- "하늘나라서 행복해야 해"…7세 초등생 친구·주민들 추모 발길(종합) | 연합뉴스
- '폭풍군단' 탈북민 "살인병기 양성소…귀순유도 심리전 통할 것" | 연합뉴스
- 영화인총연합회 결국 파산…"대종상 안정적 개최에 최선" | 연합뉴스
- '소녀상 모욕' 미국 유튜버, 편의점 난동 혐의로 경찰 수사(종합) | 연합뉴스
- "머스크, 480억원 들여 자녀 11명과 함께 지낼 저택 매입" | 연합뉴스
- 동업하던 연인 살해 40대, 피해자 차에 위치추적 장치 설치 | 연합뉴스
- 검찰 '재벌 사칭 사기' 전청조 2심서 징역 20년 구형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