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2세 콧대에 감탄 "아빠 DNA 그대로 물려받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27주 된 아기의 콧대에 감탄했다.
아야네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7주 아이 콧대 장난 아니에요"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남편 이지훈과 함께 산부인과 정기검진을 다녀온 아야네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결혼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야네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7주 아이 콧대 장난 아니에요"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남편 이지훈과 함께 산부인과 정기검진을 다녀온 아야네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오늘 정기검진 다녀왔다. 오랜만에 보는 젤리(태명). 이젠 태동을 너무 잘 느껴서 잘 있는지, 잘 크는지보다는 젤리가 어떻게 생겼는지가 궁금한 요즘"이라며 "엄마 외모지상주의는 아닌데 그냥 궁금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젤리 주 수 평균보다 조금 작지만, 너무 건강하게 잘 크고 있다"며 "원장님이 콧대가 너무 예쁘고 눈도 엄청 크다고 해주셨다. 내가 봐도 콧대 무엇. 아빠 DNA 그대로다. 좋겠다 넌 아빠가 이지훈이라"라고 은근한 남편 자랑을 덧붙였다.
아야네는 잘 자라는 아이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며 "다시 널 보게 될 날까지 엄마 평온하게 건강하게 안전하게 지내겠다. 너도 엄마 뱃속에서 많이 놀고먹고 즐겨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결혼했다. 아야네는 1993년생 일본인으로 1979년생인 이지훈과 14살 차이다. 두 사람은 최근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음주 뺑소니' 조형기, 알고 보니 '집행유예' 선고 '충격' - 스타뉴스
- 선우은숙 "내가 유영재 3번째 아내" 충격 인정 - 스타뉴스
- 황정음, 다음 복수 플랜은? - 스타뉴스
- 혜리, 이 모습이 54kg라고? 소멸 직전 얼굴 - 스타뉴스
- '파경' 서인영 "남친보다 명품백" 에르메스 포기 못해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Who' 美 빌보드+英 오피셜 차트 14주 연속 차트인..세계 양대 차트 인기 순항 - 스
- 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10월 3주차 베스트 남돌 1위..'5주 연속 No.1'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Happy' 발매 기념 팝업 개최.."행복으로 가는 길"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5주 연속 1위 - 스타뉴스
- '성생활 논란' 트리플스타·'빚투' 이영숙..'흑백요리사'도 철퇴 맞은 '출연자 리스크'[★FOCUS] -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