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배우’ 故 최은희, 세상 떠난지 6년...영화 같은 삶 살다 간 그 [M+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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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배우 故 최은희가 세상을 떠난지 6년이 됐다.
특히 북한에서도 배우 활동을 계속한 故 최은희는 1985년 모스크바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으로 세계적인 연기자로 인정받았다.
또한 1986년 故 신상옥과 함께 오스트리아 미국대사관을 통해 탈북한 故 최은희는 안전을 위해 망명 생활을 하다가 1999년 대한민국으로 영구 귀국했다.
이후 故 최은희는 1962·1965·1966년 대종상영화제 주연상을 받으며 업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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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배우 故 최은희가 세상을 떠난지 6년이 됐다.
고인은 2018년 4월 16일 오랜 투병 생활 끝에 서울 강서구 화곡동 자택 인근 병원에서 숨졌다.
고인은 신상옥 감독이 2006년 4월 사망한 후 허리 수술을 받는 등 건강이 쇠약해졌고, 오랜 투병 생활을 이어왔다. 또한 故 최은희는 숨을 거두기 직전까지 일주일에 세 번씩 신장 투석을 받아온 사실이 드러나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1942년 연극 ‘청춘극장’으로 데뷔한 故 최은희는 1947년 영화 ‘새로운 맹서’를 통해 영화배우로 데뷔했다. 그는 영화 촬영 감독 김학성과 결혼했다가 이혼하고 1953년 영화 감독 신상옥과 재혼했다.
특히 북한에서도 배우 활동을 계속한 故 최은희는 1985년 모스크바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으로 세계적인 연기자로 인정받았다.
또한 1986년 故 신상옥과 함께 오스트리아 미국대사관을 통해 탈북한 故 최은희는 안전을 위해 망명 생활을 하다가 1999년 대한민국으로 영구 귀국했다.
이후 故 최은희는 1962·1965·1966년 대종상영화제 주연상을 받으며 업적을 남겼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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