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옥숙 데뷔 초 서구적 미모 시선집중, 여전한 절세미녀 (회장님네)[결정적장면]

하지원 2024. 4. 16. 06: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송옥숙이 신인 시절을 회상했다.

4월 15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전원일기'의 신 스틸러 오미연과 송옥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제공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제공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제공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제공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송옥숙이 신인 시절을 회상했다.

4월 15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전원일기’의 신 스틸러 오미연과 송옥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송옥숙은 '회장님네' 출연을 앞두고 "MBC 출신이다. MBC 사람들은 유난히 가족 느낌을 갖고 있다. '전원일기'를 했던 그분들이야말로 식구 중에 진짜 식구지만, MBC 식구들과 다시 만나면 예전에 MBC 분장실에서 모여있던 정겨운 분위기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싶다"며 설레는 마음을 고백했다.

송옥숙은 ‘전원일기’에서 다방 직원으로 출연한 바가 있다. '회장님네' 측이 공개한 '전원일기' 영상에는 빼어난 미모를 과시하는 송옥숙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송옥숙은 신인 시절을 떠올리며 "고정 배역을 들어가면 연기도 배우고 좋다. 혜정이가 '전원일기' 들어갔을 때 부러워했었다. 근데 당시에는 드라마도 많이 했었고 나는 단막극을 많이 했다. 별명이 수도꼭지였다. 틀면 나온다고"라고 이야기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