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모발이식 하고나니 마음 편해” ♥박군 탈모에 추천 (동상이몽2)[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4. 16.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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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이 남편 박군에게 모발이식을 추천했다.

4월 1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박군 한영 부부가 탈모 문제로 갈등했다.

박군은 탈모가 고민이었고 아내 한영은 "심는 건 어떠냐"며 모발이식을 권했다.

이후 박군은 한영의 추천대로 모발이식을 알아봤지만 탈모 선배들이 추천한 가발가게에서 가발을 맞춰 쓰는 쪽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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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한영이 남편 박군에게 모발이식을 추천했다.

4월 1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박군 한영 부부가 탈모 문제로 갈등했다.

박군은 탈모가 고민이었고 아내 한영은 “심는 건 어떠냐”며 모발이식을 권했다. 박군은 현재 먹고 있는 탈모약이 “3개월에 5만원인가 6만원밖에 안 한다”며 경제적 문제 때문에 거절했다.

한영은 “심고 나니까, 모발 이식 하고 나니 마음이 편하다. 스타일링 할 때도 편하고 바람이 불어 머리가 날려도 편하다. 마음이 편하다”고 경험담을 말했다. 박군은 “가장 좋은 방법인데 비싸서. 돈 아깝잖아. 약 먹으면 되는데”라고 반응했다.

한영이 “내가 해줄게. 생일선물로”라고 말해도 박군은 듣지 않았고 “광합성을 하겠다”며 얼굴을 가리고 머리만 햇빛에 내놓는 등 돈 안 드는 방법을 궁리했다. 한영은 “그러느니 그냥 심어”라며 답답해 했다.

이후 박군은 한영의 추천대로 모발이식을 알아봤지만 탈모 선배들이 추천한 가발가게에서 가발을 맞춰 쓰는 쪽을 택했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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