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친언니 소개로 검사 남편 만나, 34개월 딸 아파 119 불러” (4인용식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지혜가 친언니 소개로 검사 남편을 만난 사연부터 딸이 아픈 근황까지 나눴다.
이어 산다라박은 "비혼주의에 아기 낳을 생각도 없었는데 최근에 손금에 신기하게 결혼선이 생겼다"며 결혼에 대한 조언을 구했고, 오윤아는 "언니들 말고 지혜에게 물어봐라"며 돌싱인 자신과 오현경 대신 한지혜에게 답을 미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지혜가 친언니 소개로 검사 남편을 만난 사연부터 딸이 아픈 근황까지 나눴다.
4월 15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 배우 오윤아는 절친 오현경, 산다라박, 한지혜를 초대했다.
한지혜는 오윤아의 초대를 받고 와서 34개월 딸이 아프다는 근황을 알리며 “내가 마음 편하게 일을 못한다. 애 숨소리가 이상해서 보니 눈을 뜨고 있는 거다. 열경기를 하는 거다. 왜 안 자고 있어? 아이를 안았는데 몸이 경직된 거다. 119에 전화했는데 집주소도 말이 안 나오더라. 빨리 좀 와주세요. 열을 쟀는데 38.7도 그렇게 높지도 않았다. 응급실 가니 괜찮았다. 이게 3번째”라고 말했다.
한지혜는 “5일을 잠을 못 자고 왔다”고 호소했고 오현경은 “제대로 못자겠다. 이 시기를 넘기면 그런 일이 덜하다. 조금 더 크면. 며칠 동안 애썼다”고 위로했다.
이어 산다라박은 “비혼주의에 아기 낳을 생각도 없었는데 최근에 손금에 신기하게 결혼선이 생겼다”며 결혼에 대한 조언을 구했고, 오윤아는 “언니들 말고 지혜에게 물어봐라”며 돌싱인 자신과 오현경 대신 한지혜에게 답을 미뤘다.
산다라박은 “예전에는 얼굴만 보고 만났다”며 한지혜에게 “남편 어떻게 만났냐. 결혼할 사람은 티가 나나 궁금하다”고 질문했고 한지혜는 검사 남편을 친언니 소개로 만났다고 했다. 오윤아는 “친언니가 소개해주기 쉽지 않다”고 반응했고, 한지혜는 “처음이었다. 언니도 만나본적은 없는데 언니네 회사 선배님을 통해” 소개했다고 했다.
산다라박이 “처음 소개팅 때 느낌이 왔냐. 종소리가 나고?”라고 묻자 한지혜는 “종소리는 안 났는데 첫인상이 신선했다. 멋있고 차려입은 남자 배우들을 보다가 수수하고 단정한 이미지가 좋았다. 만나기 전부터 전화통화를 2주 정도 했는데 대화가 잘 통했다. 지금도 대화가 잘 통한다. 싸워도 하루도 안 간다”고 말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선우은숙 이혼 심경고백 “충격에 병원行, 유영재 사실혼 몰랐다” (동치미)
- ‘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물오른 미모+씩씩 근황 알렸다 “여름 기다려져”
- “실체 낱낱이 공개” 혜리, 최근 3㎏ 빠져 54.1㎏‥감량ing
- 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전남친에 속았던 과거 “9년 전 오늘 처음 만났네”
- 이혼 선우은숙 “삼혼 맞고 사실혼 몰랐다”→유영재 하차 요구 빗발 [종합]
- 배용준·송혜교 배출한 안재형 대표 별세‥배용준 근조화환 보내며 애도
- 최대철, 제니 닮은 딸 月1300만원 학비 버느라 실신→다이어트에 운 딸바보(살림남2)[어제TV]
- 백종원♥소유진, 삼남매와 벚꽃 나들이 “세은이는 나서기 전부터 삐쳐”
- 이영하, 불과 두달 전 “선우은숙 행복하길”‥이혼·유영재 양다리 의혹 속 재조명
- 이인혜, 1살 연하 치과의사 남편+아들 최초 공개 (동치미)[결정적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