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어터 “천안 출신이지만 자이언츠 팬” 인교진 김태균 배신감 (찐팬구역)[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4. 16.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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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츠 팬 일주어터에 인교진과 김태균이 배신감을 드러냈다.

4월 15일 방송된 ENA '찐팬구역'에서는 자이언츠 팬 배정남, 일주어터 김주연이 출연했다.

이글스 vs 자이언츠 경기 관람을 위해 자이언츠 팬 배정남과 일주어터가 함께 했다.

조세호는 "북일여고 다닐 때?"라고 꼬집어 인교진과 김태균을 더 흥분하게 했고, 김태균은 일주어터에게 "나중에 천안 가면 호두과자 먹지 마라"고 유치한 엄포를 놔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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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찐팬구역’ 캡처
ENA ‘찐팬구역’ 캡처

자이언츠 팬 일주어터에 인교진과 김태균이 배신감을 드러냈다.

4월 15일 방송된 ENA ‘찐팬구역’에서는 자이언츠 팬 배정남, 일주어터 김주연이 출연했다.

이글스 vs 자이언츠 경기 관람을 위해 자이언츠 팬 배정남과 일주어터가 함께 했다. 일주어터는 알고보니 고향이 충남 천안으로 북일여고 출신. 북일고 출신 인교진과 김태균이 “어떻게 된 거냐”며 경악했다.

김태균은 “우리는 다른 학교에 비해 등록금도 저렴하다. 토해내라”고 말했고, 일주어터는 “심지어 김승연 회장님에게 장학금도 받았다”며 웃었다. 김태균은 “진짜 혼나야 겠다”고 분노했다.

일주어터는 “제가 처음 가본 야구장이 사직구장이었다. 외갓집이 다 자이언츠 팬이라서 자연스럽게 야구를 처음 본 게 자이언츠였다”고 설명했고 조세호가 “그게 몇 살 때냐”고 묻자 “17살 때”라고 답했다.

조세호는 “북일여고 다닐 때?”라고 꼬집어 인교진과 김태균을 더 흥분하게 했고, 김태균은 일주어터에게 “나중에 천안 가면 호두과자 먹지 마라”고 유치한 엄포를 놔 웃음을 줬다. (사진=ENA ‘찐팬구역’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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