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 수산물 가공 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김태원 기자 2024. 4. 16. 05:06
어젯(15일)밤 9시 49분쯤 전남 무안군 삼향읍의 한 수산물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 당시 공장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약 1시간 20분 만에 큰 불길을 잡고 오늘 새벽 5시 52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태원 기자 buhwal@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파주 호텔 사건' 숨진 남성들, '사람 기절' 검색…"금품 노린 계획 범죄"
- "연두색 싫어" 번호판 제도에 법인 수퍼카 급감…꼼수까지 등장
- "뇌전증 환자가 있어요"…힘 합쳐 창문 깨고 구조
- 만취 차량 인도 돌진…'주행 증거' 은폐까지
- '해외 쇼핑몰' 부품으로 총기 '뚝딱'…만들어 본 국정원 "살상도 가능"
- 죽은 새끼를 물 위로…1년 새 잦아진 돌고래 사체 발견
- [영상] 우산 쓰고 마중 나온 문재인에 웃으며 인사한 조국…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에선 비 맞
- "0명 모집" 공고 냈다가 황당 논란…숫자 그대로 받아들여
- '유튜브 후원금' 장예찬,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경찰 조사
- [뉴블더] 얼마나 급증했으면…"최대 1억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