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뉴 와퍼’ 4000원에 할인

송진호 기자 2024. 4. 16. 03: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햄버거 프랜차이즈 버거킹이 대표 메뉴인 '와퍼' 판매를 중단한다고 밝힌 지 일주일 만에 와퍼 재단장(리뉴얼) 제품을 내놓았다.

15일 버거킹은 한국 진출 40주년을 맞아 기존 와퍼를 리뉴얼한 '뉴 와퍼'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버거킹은 매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21일까지 뉴 와퍼 단품을 40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앞서 버거킹은 '와퍼 판매를 종료한다'고 공지해 일부 소비자들로부터 '도 넘은 마케팅'이라고 비난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햄버거 프랜차이즈 버거킹이 대표 메뉴인 ‘와퍼’ 판매를 중단한다고 밝힌 지 일주일 만에 와퍼 재단장(리뉴얼) 제품을 내놓았다.

15일 버거킹은 한국 진출 40주년을 맞아 기존 와퍼를 리뉴얼한 ‘뉴 와퍼’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버거킹은 새 상품에 대해 기존 와퍼보다 패티를 더 도톰하게 바꿔 풍성한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이 나도록 했으며 빵도 글레이즈드 코팅으로 수분 증발을 줄여 탄력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가격은 단품 기준 7100원으로 이전 제품과 동일하다. 버거킹은 매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21일까지 뉴 와퍼 단품을 40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앞서 버거킹은 ‘와퍼 판매를 종료한다’고 공지해 일부 소비자들로부터 ‘도 넘은 마케팅’이라고 비난을 받았다.

송진호 기자 jino@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