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네, ‘♥이지훈 DNA 몰빵’ 2세 콧대에 감탄 “아빠 닮아 장난 아냐”

임혜영 2024. 4. 16.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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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벌써부터 2세의 비주얼에 감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야네는 27주차 아기 초음파를 공개했으며 "원장님이 콧대가 너무 예쁘고 눈도 벌써 엄청 크다고 해주셨다. 아니 내가 봐도 콧대 무엇.. 아빠 DNA 그대로네 젤리.. 좋겠다.. 넌.. 아빠가 이지훈이라"라며 벌써부터 2세 비주얼에 크게 감격하는 남다른 '도치맘' 면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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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벌써부터 2세의 비주얼에 감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야네는 지난 15일 개인 채널에 “27주 아이 콧대 장난 아니에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아야네는 “오늘 정기 검진 다녀왔어요. 오랜만에 보는 젤리. 이젠 태동을 너무 잘 느껴서 잘 있는지 잘 크는지 보단 이제 젤리가 어떻게 생겼는지가 궁금한 요즘ㅋㅋ 엄마 외모지상주의는 아닌데. 그냥 궁금한 거야”라며 남편 이지훈과 함께 산부인과 정기 검진을 다녀왔다고 전했다. 

아야네는 27주차 아기 초음파를 공개했으며 “원장님이 콧대가 너무 예쁘고 눈도 벌써 엄청 크다고 해주셨다. 아니 내가 봐도 콧대 무엇.. 아빠 DNA 그대로네 젤리.. 좋겠다.. 넌.. 아빠가 이지훈이라”라며 벌써부터 2세 비주얼에 크게 감격하는 남다른 ‘도치맘’ 면모를 뽐냈다.

이를 본 팬들은 “벌써부터 미모 완성”, “아빠, 엄마 예쁜 곳만 닮은 것 같다”, “아이고 눈코입 다 예뻐라”, “완성형 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야네와 이지훈은 지난 2021년 결혼했다. 최근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한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아야네는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다.

/hylim@osen.co.kr

[사진] 아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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