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외모 자부심 美쳤다? “얼짱으로 만난 정용화, 내가 선배였다”(조목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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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이 과거 얼짱 시절을 소환했다.
이어 "나도 싫다. 그때 당시에 5대 얼짱이 있고 9대 얼짱이 있었는데, 거기엔 못 들고 이달의 얼짱 그런 거였다. 근데 정용화도 그랬다"라며 정용화도 언급했다.
이준은 "정용화가 나랑 얼짱으로 만났다. 이제 얼짱이야, 걔는 스키장 얼짱. 나는 홍대 감성 얼짱이다"라며 당시를 회상하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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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이 과거 얼짱 시절을 소환했다.
15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는 ‘’사랑이 특기‘인 ’2세대 아이돌‘ ’오빠(?)‘가 왔다✨ 탈출도 했다가 부활도 하는 준이오빠, 정신이오빠 만나요 l EP.68 l 조현아의 목요일 밤 l 이준 이정신 조현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준은 캐스팅 관련한 이야기가 나오자 “길거리 캐스팅이 아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나도 싫다. 그때 당시에 5대 얼짱이 있고 9대 얼짱이 있었는데, 거기엔 못 들고 이달의 얼짱 그런 거였다. 근데 정용화도 그랬다”라며 정용화도 언급했다.
자신이 정용화보다 선배였다는 그는 “근데 만났는데 내가 선배였던 거다. FNC 캐스팅 매니저가 베스트나인을 보고 내가 먼저 FNC에 들어간 거다. 새로 또 얼짱 연습생이 온대. 그게 정용화였다”라고 설명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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