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물고기 떼죽음 능동천 ‘살충제 성분’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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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최근 영월읍 영흥12리 능동천에서 발생한 붕어 등 물고기 집단폐사(본지 4월 2일자 5면)현장 인근에서 소량의 살충제 성분이 검출돼 물의를 빚고 있다.
영월군은 지난달 말쯤부터 장릉저수지에서 보훈회관에 이르는 200여m 구간 능동천에서 어른 손바닥 크기의 붕어 등 물고기들이 떼를 지어 죽기 시작하자 폐사 물고기 수거에 이어 도보건환경연구원과 함께 하천수를 채수해 수질검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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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최근 영월읍 영흥12리 능동천에서 발생한 붕어 등 물고기 집단폐사(본지 4월 2일자 5면)현장 인근에서 소량의 살충제 성분이 검출돼 물의를 빚고 있다.
영월군은 지난달 말쯤부터 장릉저수지에서 보훈회관에 이르는 200여m 구간 능동천에서 어른 손바닥 크기의 붕어 등 물고기들이 떼를 지어 죽기 시작하자 폐사 물고기 수거에 이어 도보건환경연구원과 함께 하천수를 채수해 수질검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능동천과 연결된 우수관로 인근에서 네오니코티노이드계 살충제 일종인 디노테퓨란(Dinotefuran) 0.27ng/L가 검출됐다. 무취인 백색 결정형 고체인 디노테퓨란은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승인 살충제이며 현재 전 세계적으로 모기와 파리·바퀴벌레 등 다양한 작물에 효과적인 살충제로 사용되고 있다. 또 수질오염에 직접적인 원인을 제공할 수도 있는 수은 0.756㎍/L와 납 0.271㎍/L도 검출됐다. 군 관계자는 “우수관로가 지하에 매설돼 있어 고의성 여부와 출처 등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어려운 실정”이라며 “영흥12리 주민들을 상대로 살충제 사용 주의를 적극 당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방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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