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섭, 최지우 닮은 소개팅女 플러팅에 심쿵 “목표는 결혼” 결과는? (조선의 사랑꾼)[종합]

하지원 2024. 4. 15. 23: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이 미모의 소개팅 상대를 만났다.

소개팅 상대는 "이 만남의 목표가 뭐냐"고 물었고, 심현섭은 "결혼이다"고 답했다.

심현섭은 결혼 시기에 대해 "3년을 사귄들 몇 개월을 사귄들 상대에 따라 다를 것"이라고 했고, 이에 소개팅 상대도 "서로 마음이 맞으면 3개월 안에도 가능하다. 상대방이 기다려달라고 하면 몇 년 정도는 기다릴 수 있다"며 "어차피 결혼하기로 한 약속만 있다면 쭉 같이 살 거니까 (결혼 시기는) 상관없다"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이 미모의 소개팅 상대를 만났다.

4월 15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심현섭의 102번째 소개팅 현장이 전파를 탔다.

심현섭은 소개팅 상대에 대해 "좀 놀란 건 띠동갑이다. H대 미대를 나온 재원이다. (마케팅)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개팅 상대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궁금해서 검색을 해봤다. TV에서 보이는 재밌는 이미지랑 다르게 의외로 진지하시고 아픈 경험도 있으셨는데 되게 생활력 있으시고, 효도하는 모습을 보고 이분 되게 마음씨가 따뜻한 분인 것 같았다"며 호감을 표시했다.

소개팅 상대 등장에 심현섭은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심혜진은 "약간 엇비슷하게 '겨울연가' 최지우 느낌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심현섭은 "되게 동안이시다. 내가 나이를 알고 나왔는데 94년 개띠 같다"고 칭찬을 건넸다. 심현섭은 평소보다 신중하게 말을 내뱉는 모습을 보였다.

소개팅 상대는 "선 많이 보셨냐"고 물었고, 심현섭은 "(올해는) 두 번째다"고 센스 있는 답변으로 위기를 넘겼다. 소개팅 상대는 "두 번째로 뵙게 돼서 되게 좋다. (경험이 많으면) 새로움을 잊게 될 것 같은데 다행히 두 번째라서"라며 웃었다.

소개팅 상대는 "이 만남의 목표가 뭐냐"고 물었고, 심현섭은 "결혼이다"고 답했다.

심현섭은 결혼 시기에 대해 "3년을 사귄들 몇 개월을 사귄들 상대에 따라 다를 것"이라고 했고, 이에 소개팅 상대도 "서로 마음이 맞으면 3개월 안에도 가능하다. 상대방이 기다려달라고 하면 몇 년 정도는 기다릴 수 있다"며 "어차피 결혼하기로 한 약속만 있다면 쭉 같이 살 거니까 (결혼 시기는) 상관없다"고 강조했다.

또 소개팅 상대는 "방송에서 보이는 모습하고 너무 다르다. 동안인 데다가 뭔가 지적인 느낌이 있다"고 심현섭을 칭찬했다.

심현섭은 소개팅 상대가 먹기 편하게 그릇을 세팅 해주고 다정한 멘트로 분위기를 이끌었다. 그러나 이후 심현섭은 성대모사를 하고 자리를 이탈하는 모습으로 답답함을 자아냈다.

소개팅이 끝난 후 소개팅 상대는 "아쉽지만 이성 관계로는 발전이 어려울 것 같다"고 문자를 보내 안타까움을 유발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