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혼설' 김슬기♥︎유현철, 재혼 앞두고 '삐걱'…"다 왔는데 행복하지 않아"('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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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슬기, 유현철 커플이 재혼을 앞두고 삐걱거렸다.
15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최근 파혼설이 나온 김슬기, 유현철 커플의 근황이 전해졌다.
김슬기와 유현철은 아이의 양육 문제를 두고 다툰 다음날 심리상담을 받았다.
김슬기는 유현철의 냉정한 말에 서운함을 느낀다며 눈물을 흘렸고, 유현철은 김슬기가 너무 감정적이라며 상담을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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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김슬기, 유현철 커플이 재혼을 앞두고 삐걱거렸다.
15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최근 파혼설이 나온 김슬기, 유현철 커플의 근황이 전해졌다.
김슬기와 유현철은 아이의 양육 문제를 두고 다툰 다음날 심리상담을 받았다.
김슬기는 유현철의 냉정한 말에 서운함을 느낀다며 눈물을 흘렸고, 유현철은 김슬기가 너무 감정적이라며 상담을 거부했다.
두 사람은 짧은 대화에서도 감정의 골을 메우지 못하고 서로의 차이점만 확인했다.
일주일 뒤 유현철은 제작진에게 연락해 "저희 심리검사 한 이후로 서로한테 더 조심스럽게 지내고 있다. 예전처럼 장난 치고 아무렇지 않게 지낸다기보다는. 그러다 보니까 마음도 무겁고 슬기한테 미안하다"고 밝혔다.
그는 김슬기와 속 깊은 대화를 나누기로 하고 꽃을 사들고 미리 예약한 레스토랑에 갔다.
초조해 보이는 모습으로 유현철이 기다리고 있을 때 김슬기가 약속 시간에 맞춰 레스토랑 안으로 들어왔다.
그는 "행복이라는 것만 보고 앞만 보고 오빠랑 달려왔다. 근데 거의 다 왔는데 막상 행복하지 않은 거다. 어떡하지? 내가 또 실패한 것 같고 이런 생각이 드니까 미치겠는 거다. 제가 제 감정에 휩쓸려 버린 거다"라고 복잡한 심경을 털어놨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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