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슬기, 유현철과 파혼설 부인 "두 번 이혼 싫어.. 심리 검사 원해"(조선의사랑꾼)

이소연 2024. 4. 15.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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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출연자 김슬기가 유현철과의 갈등을 언급했다.

4월 15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슬기, 유현철 커플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지민은 김슬기, 유현철의 '파혼설' 보도에 대해 "두 사람이 서로 SNS를 언팔했는데 마침 상대방이 사진을 내려서 그렇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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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출연자 김슬기가 유현철과의 갈등을 언급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4월 15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슬기, 유현철 커플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지민은 김슬기, 유현철의 '파혼설' 보도에 대해 "두 사람이 서로 SNS를 언팔했는데 마침 상대방이 사진을 내려서 그렇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황보라는 "그 부분 이해해. 나도 사귀면서 정말 많이 끊었다. 정말 많이 탈퇴하고"라며 공감했다.

김슬기는 제작진에게 "오빠는 감정적인 소모를 하고 슬퍼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제가 들었을 때 냉정하게 하는 게 많이 서운한 거다. 그래서 저희가 전부터 생각한 게 있어서 그걸 한 번 해볼까 더 생각하고 있다. 오빠와 아이들과 같이 심리 검사를 해보고 싶다. 오빠와 저는 두 번 이혼하고 싶지 않으니까"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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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영되는 '조선의 사랑꾼'은 각양각색 사랑꾼들의 좌충우돌 러브스토리를 날 것 그대로 전하는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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