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브RE핑] "욕하지 마세요" 악동 본능인 줄 알았는데 "솔직히 쫄았다"는 이천수…정치할 거냔 질문엔?
최종혁 기자 2024. 4. 15. 23:12
축구 국가대표 출신 이천수. 이번 선거 기간 인천 계양에 출마한 국민의힘 원희룡 후보 후원회장을 맡아 지원 유세를 다녔죠. 선수 시절 '그라운드의 악동'으로 불렸던 이천수이지만 이번 선거 운동을 하며 마음의 상처도 꽤나 입었다고 합니다.
평소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를 '은인'으로 여겨왔다고 하는데 이번엔 어떤 이유로 국민의힘 후보를 돕게 된 걸까요. 백브리퍼 최종혁 기자가 정치적 참견 시점으로 전해드립니다.
■ 정치적 참견 시점 '백브RE핑'
정치 뉴스 구석구석을 '참견'합니다. 공식 브리핑이 끝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설명하는 '백브리핑'처럼 이슈에 맥락을 더해 '다시(RE)' 브리핑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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