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필, KPGA투어 첫 우승 후 '세계랭킹 449계단 상승' 575위

진병두 2024. 4. 15. 23: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 데뷔 이후 첫 우승을 차지한 윤상필이 15일 발표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575위에 올랐다.

윤상필은 지난주 1천24위였다.

세계랭킹이 무려 449계단 뛰었다.

마스터스 최종일에 6언더파 66타를 쳐 공동 30위까지 순위를 끌어 올린 김주형은 23위를 그대로 유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우승 트로피를 든 윤상필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프로 데뷔 이후 첫 우승을 차지한 윤상필이 15일 발표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575위에 올랐다. 윤상필은 지난주 1천24위였다. 세계랭킹이 무려 449계단 뛰었다.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1위를 굳게 지켰다.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격차는 더 벌어졌다.

욘 람(스페인)이 4위로 밀려나고 잰더 쇼플리(미국)가 6위에서 3위로 올라왔다.

쇼플리는 마스터스에서 8위를 차지했고 람은 공동 45위에 그쳤다.

마스터스 최종일에 6언더파 66타를 쳐 공동 30위까지 순위를 끌어 올린 김주형은 23위를 그대로 유지했다.

공동 16위에 오른 안병훈은 44위에서 38위로 상승했다.

컷 탈락한 임성재는 41위에서 45위로 밀렸고 김시우는 48위를 지켰다. /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