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 비서관 출신' 허성무 당선인, 봉하마을 참배 "큰 뜻 이어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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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비서관 출신의 더불어민주당 허성무(창원 성산구) 당선인이 노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허 당선인은 지난 12일 선거대책위원회와 함께 경남 김해 봉하마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찾았다.
노 전 대통령의 묘역에 헌화하고 참배한 허 당선인은 방명록에 "지역감정없는 대한민국, 지역 차별없는 대한민국을 만들고자했던 대통령님의 큰 뜻 이어가겠습니다"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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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비서관 출신의 더불어민주당 허성무(창원 성산구) 당선인이 노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허 당선인은 지난 12일 선거대책위원회와 함께 경남 김해 봉하마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찾았다.
노 전 대통령의 묘역에 헌화하고 참배한 허 당선인은 방명록에 "지역감정없는 대한민국, 지역 차별없는 대한민국을 만들고자했던 대통령님의 큰 뜻 이어가겠습니다"라고 적었다.
5개 선거구인 창원에서 첫 민주당 소속으로 국회의원에 당선된 허 당선인은 노 전 대통형의 청와대 비서관을 하면서 정치를 배우고 행정 경험을 했다.
허 당선인은 이어 3.15민주묘역 유영봉안소도 참배했다.
한편, 허 당선인은 당선인 첫 공식 일정으로, 15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열린 항공엔진 1만대 출하식과 스마트 조립공장 착공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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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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