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철·김슬기, '결별설→재혼 불발' 위기..SNS 언팔·사진 삭제로 화제 돼" ('조선의사랑꾼')

김수현 2024. 4. 15.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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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슬기 유현철의 결별 기사에 MC들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15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슬기 유현철 부부의 결별설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날 김지민은 유현철 김슬기의 '결별설'에 "저희도 기사로 접해서 놀랐다"라 했다.

9살 딸을 키우는 유현철과 8살 아들을 키우는 김슬기는 두 가족 합가 전 같이 살기 연습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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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김슬기 유현철의 결별 기사에 MC들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15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슬기 유현철 부부의 결별설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날 김지민은 유현철 김슬기의 '결별설'에 "저희도 기사로 접해서 놀랐다"라 했다.

"싸운 건 많은데 왜 이번이 굳이 더 화제가 된 거냐"는 김국진에 김지민은 "이게 요즘 SNS를 많이 하니까 누가 먼저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언팔을 했다. 거기에 또 사진을 지웠다"라 설명했다.

이에 황보라는 "난 이해한다. 나도 사귀면서 팔로우를 정말 많이 끊었다. 정말 많이 탈퇴하고 그랬다"라 공감했다.

최초로 재혼 커플이었던 두 사람. 9살 딸을 키우는 유현철과 8살 아들을 키우는 김슬기는 두 가족 합가 전 같이 살기 연습에 돌입했다.

하지만 밥 짓기부터 난관이었다. 원래 쓰던 밥솥이 아니라 밥이 제대로 되지 않는가 하면 아이들 아침 준비부터 간식 만들기, 설거지 등은 전무 김슬기의 몫이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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