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철 김슬기 파혼설에 황보라 “언팔+흔적 삭제? 나도 그랬다” 공감 (조선의 사랑꾼)

하지원 2024. 4. 15.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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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보라가 결별설을 부른 유현철 김슬기 커플의 행동에 공감했다.

4월 15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오프닝에서 김지민은 "그 내용을 기사로 접해서 놀랐다"며 앞서 불거진 유현철 김슬기 커플의 결별설을 언급했다.

김국진은 "싸운 거는 굉장히 많은데 왜 그렇게 기사가 나고 화제가 된 거지?"라고 의아해했다.

황보라는 "그 부분 이해한다. 나는 사귀면서 (팔로우를) 정말 많이 끊었고 정말 많이 탈퇴했다"고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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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황보라가 결별설을 부른 유현철 김슬기 커플의 행동에 공감했다.

4월 15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오프닝에서 김지민은 "그 내용을 기사로 접해서 놀랐다"며 앞서 불거진 유현철 김슬기 커플의 결별설을 언급했다.

김국진은 "싸운 거는 굉장히 많은데 왜 그렇게 기사가 나고 화제가 된 거지?"라고 의아해했다.

이에 김지민은 "SNS를 하니까 두 사람이 누가 더 화가 났는지 언팔을 했고, 상대방은 가만히 있으면 되는데 사진을 또 (내린 거다)"고 설명했다.

황보라는 "그 부분 이해한다. 나는 사귀면서 (팔로우를) 정말 많이 끊었고 정말 많이 탈퇴했다"고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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