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경사났네…딸 '인천 수영 대표' 됐다 "정말 운 좋았다"

차유채 기자 2024. 4. 15.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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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현영이 인천 수영 대표로 선발된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현영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딸 인천 대표 선수가 꿈이었는데, 오늘 정말 운이 좋은 것 같아요. 올해 목표 중 하나였던 인천 대표 선수로 선발됐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올린 영상에는 수영 경기에 출전한 현영 딸의 모습이 담겼다.

현영의 딸은 만 12세임에도 172㎝인 현영과 비슷한 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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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현영, 인천 수영 대표로 선발된 현영의 딸 /사진=머니투데이 DB, 현영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현영이 인천 수영 대표로 선발된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현영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딸 인천 대표 선수가 꿈이었는데, 오늘 정말 운이 좋은 것 같아요. 올해 목표 중 하나였던 인천 대표 선수로 선발됐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오늘 실력 있는 다른 친구들도 다들 고생했는데"라며 "아이들 서포트하느라 고생하신 모든 코치님, 부모님들 너무너무 수고하셨어요. 오래간만에 꿀잠 플리즈"라고 적었다.

함께 올린 영상에는 수영 경기에 출전한 현영 딸의 모습이 담겼다. 현영의 딸은 만 12세임에도 172㎝인 현영과 비슷한 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현영은 2012년 금융계 종사자인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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