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같은 로봇인가, 로봇 같은 사람인가"…中 식당 영상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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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로봇으로 착각할 정도로 실감 나는 로봇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는 중국 충칭시의 한 식당 사장이 화제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지난 10일 중국 남서부 충칭시의 한 식당 사장이 로봇 웨이트리스 흉내를 내는 영상과 사진이 온라인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지우파이 뉴스(Jiupai News)에 따르면 진씨는 12세부터 배운 춤을 로봇 퍼포먼스에 활용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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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진짜 로봇으로 착각할 정도로 실감 나는 로봇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는 중국 충칭시의 한 식당 사장이 화제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지난 10일 중국 남서부 충칭시의 한 식당 사장이 로봇 웨이트리스 흉내를 내는 영상과 사진이 온라인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26세의 레스토랑 주인 진씨는 입구에서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로봇처럼 손을 흔드는 것부터 시작해 로봇 같은 동작으로 접시를 서빙하고, 차를 따르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실제 많은 손님들은 그가 진짜 로봇이라고 생각했다고.
지우파이 뉴스(Jiupai News)에 따르면 진씨는 12세부터 배운 춤을 로봇 퍼포먼스에 활용한다고 밝혔다. 로봇의 리드미컬하고 기계적인 움직임이 스트리트 댄스의 비트와 매우 유사하다는 것이다.
진씨는 "내 재능을 활용해 손님들을 즐겁게 하고 레스토랑에 독특함을 가져왔다"고 밝혔다.
이 로봇 웨이트리스 식당의 영상은 해외로도 퍼져 페이스북에서 5만개의 '좋아요'를 받기도 했다.
한 누리꾼은 "그녀는 눈도 깜빡이지 않는다"며 놀라움을 표시했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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