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자원봉사센터, 장애인의 날 ‘찾아가는 밥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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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제44회 장애인의 날인 17일 기념식이 열리는 수원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 인근 주차구역에서 '찾아가는 밥차'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해 아주대, 경기대, 성균관대, 수원여대 등 4개 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밥차를 운영했다.
최영화 수원시자원봉사센터장은 "지난해 청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밥차를 운영했는데 올해는 소수 약자들을 중심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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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수원=유명식 기자]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제44회 장애인의 날인 17일 기념식이 열리는 수원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 인근 주차구역에서 ‘찾아가는 밥차’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처음 마련되는 ‘찾아가는 밥차’다.
자원봉사자들이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장애인과 보호자, 활동 보조인 등에게 떡복이 등 간식을 조리해 배식한다.
네일아트 부스도 별도로 운영해 나눔을 펼칠 예정이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해 아주대, 경기대, 성균관대, 수원여대 등 4개 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밥차를 운영했다. ‘청년들 힘내세요’를 주제로 취업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들을 응원했다.
최영화 수원시자원봉사센터장은 "지난해 청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밥차를 운영했는데 올해는 소수 약자들을 중심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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