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 4연승 KCC 전창진 감독 “존슨 발목 부상, 상태 봐야” [SS PO리뷰]

이웅희 2024. 4. 15. 21: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CC가 통합우승을 노리는 DB를 상대로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KCC는 15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 1차전에서 95–83으로 승리했다.

PO 상승세 원동력에 대해 전 감독은 "정규리그 때보다 확실히 수비가 잘 되고 있다. 약속된 수비에 대한 움직임도 좋아졌다. 만족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CC 전창진 감독. 사진 | KBL


[스포츠서울 | 원주=이웅희 기자] KCC가 통합우승을 노리는 DB를 상대로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KCC는 15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 1차전에서 95–83으로 승리했다. 6강 PO부터 4연승을 거뒀다.

경기 후 KCC 전창진 감독은 “1차전을 이겨서 기분 좋다. 생각대로 수비가 잘 됐다. 라건아가 많이 뛴 게 마음에 걸린다. 그래도 컨디션이 좋아 잘 쉬고 다음 경기 준비하겠다. DB 장·단점을 잘 정리해서 경기한 거 같다”고 총평했다.

이날 알리제 드숀 존슨이 왼 발목 부상을 당했다. 전 감독은 “발목이 많이 부었다. 다음 경기 출전 여부는 상태를 좀 봐야 할 거 같다”고 밝혔다.

PO 상승세 원동력에 대해 전 감독은 “정규리그 때보다 확실히 수비가 잘 되고 있다. 약속된 수비에 대한 움직임도 좋아졌다. 만족한다”고 말했다.

두 팀의 2차전은 오는 17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iaspire@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