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10대 여중생 실종 신고…경찰 수사
김혜인 기자 2024. 4. 15.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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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10대 여중생이 귀가하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5일 광주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20분께 중학생 자녀 A(13)양이 귀가하지 않았다는 신고가 가족으로부터 접수됐다.
A양은 이날 남구 주월동에서 버스를 탄 뒤 용봉동 전남대학교 인근에서 하차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이날 오후 7시께 실종 경보를 발령하고 A양의 동선을 추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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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에서 10대 여중생이 귀가하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5일 광주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20분께 중학생 자녀 A(13)양이 귀가하지 않았다는 신고가 가족으로부터 접수됐다.
A양은 이날 남구 주월동에서 버스를 탄 뒤 용봉동 전남대학교 인근에서 하차한 것으로 파악됐다.
A양은 자주색 상의에 하얀색 슬리퍼를 착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날 오후 7시께 실종 경보를 발령하고 A양의 동선을 추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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