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내일 아침까지 약한 비…곳곳 황사 유입

KBS 지역국 2024. 4. 15.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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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오늘 비가 오락가락 이어지고 있습니다.

밤까지 빗방울이, 새벽부터 내일 아침까지 5mm 미만의 비가 조금 더 내리다 그치겠습니다.

남해안 지역은 바람까지 강하게 불고 있는데요,

여수와 고흥, 거문도 초도에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부터 하늘은 점차 개지만, 황사가 유입되겠습니다.

내일 광주와 전남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 나쁨에서 매우 나쁨 단계까지 치솟으니까요,

보건용 마스크 꼭 착용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1도~7도가량 낮지만, 낮 동안에는 조금 더 포근하겠습니다.

한낮 기온 광주와 담양 2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여수의 낮 기온 22도, 광양 24도로 오늘보다 1도~7도가량 높겠습니다.

목포의 낮 기온 18도, 영암 21도, 강진 22도로 포근하겠습니다.

남해 서부 대부분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은 최고 4m, 내일도 2.5m로 다소 높겠습니다.

내일 낮부터 맑아지고, 기온도 서서히 오르겠고요,

토요일 오후에 다시 비 소식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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