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금손 인증? 100kg참치 손질→초밥 완성 "가게 차려도 될 듯" (강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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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남이 아내 이상화 몰래 집에서 직접 100kg 참치를 손질해 초밥 만들기에 나섰다.
이어 강남은 "참치를 손질해서 초밥을 만들어보도록 하겠다"라고 밝혔고 참치 손질을 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저 거의 한 30년 일본에서 살지 않았나. 여태까지 어렸을 때부터 봐왔던 게 있기 때문에 못할 수가 없다"라고 주장했다.
우여곡절 끝에 참치 손질을 끝낸 강남은 본격적으로 초밥 만들기에 나섰고 강남이 만든 초밥을 시식해 본 제작진은 "맛있다"라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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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강남이 아내 이상화 몰래 집에서 직접 100kg 참치를 손질해 초밥 만들기에 나섰다.
15일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선 ‘엄마랑 상화 몰래 집에서 참치 100kg 먹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강남이 참치를 손질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참치 100kg을 준비했다”라며 크기 비교를 위해 참치 옆에 나란히 누워 대화를 시도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게 100kg이지 않나. 좀 비싸니까 반을 잘랐다. 반을 잘라도 이게 100만원이다. 치즈도 100만원 쓰고 참치도 100만원 쓰고 유튜브를 할수록 마이너스가 되어가고 있다”라고 능청스럽게 푸념했다. 이어 강남은 “참치를 손질해서 초밥을 만들어보도록 하겠다”라고 밝혔고 참치 손질을 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저 거의 한 30년 일본에서 살지 않았나. 여태까지 어렸을 때부터 봐왔던 게 있기 때문에 못할 수가 없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참치손질에 나선 강남은 너무 두꺼워서 자르기 힘든 참치살에 한숨을 내쉬다가 결국 제작진에게 촬영이 매우 길어질 것을 예고하기도.
우여곡절 끝에 참치 손질을 끝낸 강남은 본격적으로 초밥 만들기에 나섰고 강남이 만든 초밥을 시식해 본 제작진은 “맛있다”라고 감탄했다. 강남은 “이 정도면 가게 차려도 되겠다. 진짜 너무 잘하지 않아?”라고 자화자찬했고 스페셜 게스트를 위한 참치 초밥 한 상을 차렸다.
스페셜게스트로 강남의 어머니가 등장한 가운데 “비린내 진동이다”라고 팩폭을 날렸다. 이어 강남이 준비한 참치 초밥을 본 어머니는 “일본에서 이 정도면 만 엔이 넘을 것”이라고 기대를 드러냈다. 강남의 어머니 역시 강남이 직접 만든 초밥을 맛보고는 “입안에서 살살 녹는다. 너 유튜브 안 해도 된다”라며 본업을 그만두게 하는 맛임을 강조하며 아들 강남을 함박웃음 짓게 만들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동네친구 강나미'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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