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한미, 유엔 안보리 제 역할 하도록 협력"
2024. 4. 15. 20:10
모지안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안보리가 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한미 양국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린다 토마스-그린필드 주유엔 미국대사를 접견한 자리에서 한국이 올해부터 2년간 미국과 함께 유엔 안보리 이사국으로 활동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유엔의 대북 제제를 굳건히 지켜나가고, 여타 회원국의 결의 이행을 위한 안보리 내 협력도 계속 강화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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