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탄동농협, 사랑의 반찬 나눔

서륜 기자 2024. 4. 15.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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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 탄동농협 부녀회장단은 김치와 밑반찬 등을 만들어 지역 취약계층 37가정에 전달했다.

탄동농협은 노은2동 주민센터의 '노은2웃 서로돌봄', 노은3동 주민센터의 '민간연계 이웃돕기' 사업과 연계해 독거노인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병열 조합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며 농협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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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탄동농협(조합장 이병열)은 11일 농협 본점에서 취약 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사진).

이날 행사에서 탄동농협 부녀회장단은 김치와 밑반찬 등을 만들어 지역 취약계층 37가정에 전달했다.

탄동농협은 노은2동 주민센터의 ‘노은2웃 서로돌봄’, 노은3동 주민센터의 ‘민간연계 이웃돕기’ 사업과 연계해 독거노인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병열 조합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며 농협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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