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aT,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 ‘최우수’ 등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운영하는 '2023년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는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동반성장 노력을 적극 추진하고 상생 문화를 대외에 확산하기 위한 평가 제도로, 중소벤처기업부는 134개 공공기관(공기업형 32개, 준정부·기타형 102개)의 공정거래, 판로지원 등 49개 지표별 동반성장 활동 노력과 성과를 평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운영하는 ‘2023년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는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동반성장 노력을 적극 추진하고 상생 문화를 대외에 확산하기 위한 평가 제도로, 중소벤처기업부는 134개 공공기관(공기업형 32개, 준정부·기타형 102개)의 공정거래, 판로지원 등 49개 지표별 동반성장 활동 노력과 성과를 평가했다.
공사는 지난 2021년 공공부문에서 선도적으로 ESG경영을 선포한 이래 사업 전반에 상생과 협력의 가치를 반영했다. 지난해에는 특히 ▲ 잠재력을 가진 중소 농식품 수출기업 성장 지원 ▲ 스마트APC 도입과 온라인도매시장 출범으로 농수산식품 유통의 디지털 환경 조성 ▲ 상생협력법 시행 전 납품 대금 연동제 조기 도입과 동행 기업 선정 등 다양한 상생 노력으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해 3년 연속 최고등급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공사는 지난 3월 27일에도 국산 쌀 냉동김밥 제조 중소기업의 수출을 성공적으로 이끈 공로로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윈윈 아너스 프로젝트’에서 농업기관 최초로 우수사례에 선정된 바 있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공사는 중소기업과의 협력과 동반성장으로 농수산식품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라며, “이러한 노력이 공동체의 이익을 더하고 가치를 공유하는 플러스섬 사회를 이룩하는 데 보탬 되고 상생 문화를 꽃피우는 원동력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오른쪽부터 김춘진 aT 사장, 중소벤처기업부 오기웅 차관, 복을만드는사람들㈜ 농업회사법인 조은우 대표. (사진=aT)
김태형 (kimke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투자 힘 받는 삼성, 선단공정·R&D로 반도체 1위 탈환 정조준
- 女 운전자만 골라 손목 ‘툭’…50대 男 덜미 잡힌 이유가
- 홍준표 “김흥국·이천수, 감동적이었다…좌파 연예인들 나대는 판에서”
- “근무 중 숨 멎을 뻔했다”…연금복권 1·2등 동시 당첨자 인터뷰
- 눈물의 여왕 속 '꿈의 항암제' 실제로는…"뇌종양 치료 먼 길"
- 쿠팡 요금 올리자…네이버 "멤버십 회원, 만원 이상 무료배송"
- "송영길은 내 은인"...이천수, 이재명 아닌 원희룡 도운 이유
- "사랑합니다 돌아오세요"...국회 앞 한동훈 응원 화환
- 고영욱, 이상민 저격? "70억 갚았다는데 난 왜 이러고 사나"
- 회춘에 매년 27억 쏟아붓는 억만장자...6년간 바뀐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