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결혼' 오세영 "오승아 죽이고 말 것" 복수 다짐

이예지 기자 2024. 4. 15. 19: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번째 결혼' 오세영이 오승아를 향한 분노를 폭발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 드라마 '세 번째 결혼'에서는 자신을 궁지에 몬 정다정(오승아 분)에게 복수를 다짐하는 강세란(오세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세란은 "이제 얼굴 들고 어떻게 다니냐. 학력이며 경력이 다 가짜라고 들통났는데 방송에서 나를 써주겠냐. 정다정을 내가 오늘 죽이고 만다"고 분노하며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이예지 기자]
/사진='세번째 결혼' 화면 캡처
'세번째 결혼' 오세영이 오승아를 향한 분노를 폭발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 드라마 '세 번째 결혼'에서는 자신을 궁지에 몬 정다정(오승아 분)에게 복수를 다짐하는 강세란(오세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세란의 엄마 최지연(천애자 분)는 엉망이 되어 돌아온 딸 강세란에게 "팬 사인회에 가서 개망신당했다고? 그래서 네 꼴이 이렇게 된 거야? 25억은? 회당 1억은?"이라며 안절부절못했다. 이에 강세란은 "다 끝났다. 다 거짓말이었다. 정다정이랑 왕요한이 짜고 나를 물 먹인 거다. 기사며 방송이며 다 뽀록났다"며 울먹였다.

최지연은 "25억이 다 거짓말이었다고? 정다정 제정신이냐. 우릴 못살게 굴어도 유분 수지. 다이아몬드를 가져간 지 얼마나 됐다고 이러냐"고 억울해했다. 같은 시간, 포털 사이트에는 강세란에 대한 기사가 쏟아졌다.

강세란은 "이제 얼굴 들고 어떻게 다니냐. 학력이며 경력이 다 가짜라고 들통났는데 방송에서 나를 써주겠냐. 정다정을 내가 오늘 죽이고 만다"고 분노하며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이예지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