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팬구역' 차태현, 이글스 1위 현수막에 "이번주가 마지막은 아니겠지?"
차혜린 2024. 4. 15.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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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이 이글스의 1위에 기뻐했다.
15일 방송된 ENA&채널십오야 '찐팬구역'에서는 이글스 팬 차태현, 김태균, 인교진, 이장원과 자이언츠 팬 배정남, 일주어터가 등장해 양팀의 경기를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녹화일 4월 4일을 기준으로 1위를 기록 중인 이글스 팬들은 옥상에 마련된 1위 현수막과 다과들을 보고 기뻐했다.
1위 현수막 앞에 서서 인증샷을 찍던 차태현은 "근데 우리 이번주가 마지막은 아니겠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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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이 이글스의 1위에 기뻐했다.
15일 방송된 ENA&채널십오야 '찐팬구역'에서는 이글스 팬 차태현, 김태균, 인교진, 이장원과 자이언츠 팬 배정남, 일주어터가 등장해 양팀의 경기를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녹화일 4월 4일을 기준으로 1위를 기록 중인 이글스 팬들은 옥상에 마련된 1위 현수막과 다과들을 보고 기뻐했다. 1위 현수막 앞에 서서 인증샷을 찍던 차태현은 "근데 우리 이번주가 마지막은 아니겠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럼에도 "우리 이거 즐길 때 즐겨야해"라며 "현수막 버리지마. 우리 계속 쓸 수 있어"라고 말했다. 김태균 역시 "등산가도 정상에서 잠시 쉬었다 오지 않나. 당분간은 1위 할 것 같다"라고 자신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채널십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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