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19금 입담 "키스신 노하우"..지현우 '당황'[짠한형]
이예지 기자 2024. 4. 1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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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한형' 신동엽과 임수향의 19금 입담에 지현우가 고개를 숙였다.
1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배우 지현우, 임수향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지현우와 임수향은 수위를 넘나드는 입담으로 신동엽과 정호철을 들었다놨다 했다.
특히 키스신을 설명하는 임수향의 모습을 본 지현우는 고개를 들지 못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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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예지 기자]
'짠한형' 신동엽과 임수향의 19금 입담에 지현우가 고개를 숙였다.
1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배우 지현우, 임수향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을 통해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지현우와 임수향은 수위를 넘나드는 입담으로 신동엽과 정호철을 들었다놨다 했다. 특히 키스신을 설명하는 임수향의 모습을 본 지현우는 고개를 들지 못하기도.
임수향은 키스신에 관해 묻는 신동엽에게 조개를 들고 키스신을 묘사하기 시작했다. 그는 "입술과 입술이 닿는다. 살짝 떨어져 호흡을 주고받는다. 그다음 본격적으로 다시 키스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신동엽이 빈 조개껍데기 안에 조갯살을 넣고 다시 키스신을 설명했다. 정호철이 "왜 이렇게 침을 많이 흘리냐"고 묻자 신동엽이 "실감이 안 나서 넣었다"고 말해 지현우를 당황케 했다. 실제로 임수향이 "미쳐버리겠다"고 절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예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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