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스톤 국제학교 오케스트라, 19일 KBS홀 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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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코너스톤 국제학교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가 오는 19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다.
코너스톤 국제학교 오케스트라는 코너스톤 전교생 학생들로 이뤄진 오케스트라다.
2021년 10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코너스톤 국제학교 오케스트라는 인제국제평화교향악페스티벌 청소년교향악콩쿠르에 도전해 3위를 차지했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 코너스톤 국제학교 오케스트라는 잠비아 합창단과 함께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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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제3회 코너스톤 국제학교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가 오는 19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다.
2021년 10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코너스톤 국제학교 오케스트라는 인제국제평화교향악페스티벌 청소년교향악콩쿠르에 도전해 3위를 차지했다. 대회 상금을 어떻게 논의할지 논의한 끝에 후원을 하기로 결정했고, 아프리카 미래재단을 통해 잠비아에 오케스트라 단복 등을 후원했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 코너스톤 국제학교 오케스트라는 잠비아 합창단과 함께 무대를 꾸민다. 공연 관계자는 “이번 연주회는 후원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연주참여로 더욱 뜻깊게 이어진다”며 “이 모든 것은 음악이 우리에게 주는 특별한 힘과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장병호 (solan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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