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중동 정세 악화에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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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과 관련해 중동 정세 분석과 재외국민 안전·보호대책 점검을 위해 본부·공관 합동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조태열 장관 주재로 열린 회의에는 강인선 2차관을 비롯한 외교부 본부 간부와 주이스라엘대사, 주이란대사, 주레바논대사, 주팔레스타인사무소장 등이 화상으로 참석했습니다.
이들은 최근 중동 정세·치안 동향과 전망을 논의하고 이스라엘과 이란 및 인근 중동 지역에 체류하는 재외국민에 대한 보호 대책을 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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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과 관련해 중동 정세 분석과 재외국민 안전·보호대책 점검을 위해 본부·공관 합동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조태열 장관 주재로 열린 회의에는 강인선 2차관을 비롯한 외교부 본부 간부와 주이스라엘대사, 주이란대사, 주레바논대사, 주팔레스타인사무소장 등이 화상으로 참석했습니다.
이들은 최근 중동 정세·치안 동향과 전망을 논의하고 이스라엘과 이란 및 인근 중동 지역에 체류하는 재외국민에 대한 보호 대책을 점검했습니다.
조 장관은 현지 정세를 면밀히 주시하면서 본부와 공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현지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안전이 확보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조재영 기자(joja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89496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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