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육아 해방→♥마이큐와 LA 데이트 "둘만 있으니 좀 어색" (노필터TV)

하수나 2024. 4. 15. 18: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김나영이 공개 연애 중인 마이큐와의 LA데이트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아이들을 맡기고 활짝 웃으며 차에 탄 김나영은 함박웃음을 지었고 마이큐는 "미소가 너무 커져서 안경이 이마까지 올라갔다"라고 말했고 김나영은 "나도 약간 눈물 날 것 같다"라며 긴장이 풀린 후 만감이 교차하는지 왈칵 눈물을 보였다.

김나영은 마이큐와 LA 데이트에 가는 중에 숙면에 들었고 "(평소에는)아이들이 너무 말을 많이 걸었는데 고요 속에서 잠을 푹 잤다"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공개 연애 중인 마이큐와의 LA데이트 모습을 공개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선 김나영이 아이들과 미국여행을 즐기는 모숩이 담겼다. 김나영은 신우와 이준 형제가 친구의 집에서 하룻밤을 지내고 올 예정이라며 “신우 이준 하루 재워주신다고 어른들의 시간 가지라고 그래서 친구 집에서 아이들은 자고 저는 오늘 자유의 몸이다. 오리 서로 각자의 자리에서 재밌게 놀다가 내일 아침에 만나자”고 웃었다. 

이어 아이들을 맡기고 활짝 웃으며 차에 탄 김나영은 함박웃음을 지었고 마이큐는 “미소가 너무 커져서 안경이 이마까지 올라갔다”라고 말했고 김나영은 “나도 약간 눈물 날 것 같다”라며 긴장이 풀린 후 만감이 교차하는지 왈칵 눈물을 보였다. 

김나영은 마이큐와 LA 데이트에 가는 중에 숙면에 들었고 “(평소에는)아이들이 너무 말을 많이 걸었는데 고요 속에서 잠을 푹 잤다”라고 밝혔다. 

이어 커피를 마시며 “맛있네”라고 한껏 들뜬 표정을 지었고 “너무 행복한데? 사람들이 이래서 LA를 좋아하는 거구나”라고 웃었다. 이어 빵을 맛본 김나영은 아들 신우를 위해 사가야겠다고 말하며 떨어져있어도 아이들 생각인 엄마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옆에서 ‘엄마’하고 신우가 올 것 같다”라고 말했고 마이큐 역시 “아직 적응이 안 된다. 혼자였을 때 내 모습, 혹은 우리 둘이 있을 때의 모습이 아직 어색하다”라고 늘 아이들과 함께 했던 시간을 언급했다. 김나영 역시 “나도 좀 어색하다. 마이큐와 무슨 대화를 해야할지도 잘 모르겠어”라고 웃었다. 

이어 두 사람은 함께 쇼핑을 한 후 식사를 한 후에 스포츠 바에서 LA의 밤을 즐겼다. 김나영은 집으로 향하며 “뭔가 어른의 밤을 보내고 집으로 돌아간다”라고 밝히며 다음날 신우, 이준과 함께 샌프란시스코로 향할 계획을 덧붙였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김나영의 노필터TV' 영상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