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kg 요요 맞은 유재환, 다시 30kg 감량... "건강하게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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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이 30kg 감량에 성공했다며 환골탈태한 근황을 소개했다.
유재환은 15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축, 두 번째 30kg 감량! 야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유재환은 "다이어트 하는데 너무 좋았다. 아주 쭉쭉 배출되더라. 물론 운동도 병행했지만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했다"면서 감량 비화를 전했다.
일찍이 유재환은 지난 2019년에도 건강상의 이유로 30kg을 감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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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이 30kg 감량에 성공했다며 환골탈태한 근황을 소개했다.
유재환은 15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축, 두 번째 30kg 감량! 야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엔 30kg 감량 후 한층 선명해진 이목구비와 댄디한 매력을 뽐낸 유재환의 모습이 담겼다.
유재환은 "다이어트 하는데 너무 좋았다. 아주 쭉쭉 배출되더라. 물론 운동도 병행했지만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했다"면서 감량 비화를 전했다.
일찍이 유재환은 지난 2019년에도 건강상의 이유로 30kg을 감량한 바 있다. 당시 유재환은 모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살이 빠져서 너무 행복하다. 살을 뺀 후 누군가에게 '날 알아보겠나?'라고 묻는 게 큰 재미다. 지금이 페스티벌 같은 순간"이라며 행복을 표했으나 요요현상으로 시련을 맞았다.
전보다 체중이 증가해 110kg까지 몸무게가 불어났다는 유재환은 "1년 만에 10kg이 찌더니 2달 만에 20kg까 찌더라. 이후 비만, 고지혈증, 콜레스테롤, 통풍까지 왔다"며 건강 이상을 호소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유재환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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