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스테어 마일 교수, 핀테크 최고 석학… 빅블러 시대 금융시장 진단 [미리보는 ‘2024 FIND·제25회 서울국제금융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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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 개최되는 '2024 FIND·제25회 서울국제금융포럼'의 세션 2 메인강연자인 알리스테어 마일 영국 러프버러대학교 경영대 교수는 핀테크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저명한 석학이다.
알리스테어 마일 교수는 '협업을 넘어 동맹으로:금융동맹(financial alliance)과 새로운 금융 질서(new regime)'를 어젠다로 개최되는 올해 포럼에서 세션2 메인 강연자로 나서 '핀테크 금융동맹과 도전과제, G20과 한국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핀테크 분야에서 목격되는 금융동맹 움직임과 도전과제를 진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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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 개최되는 '2024 FIND·제25회 서울국제금융포럼'의 세션 2 메인강연자인 알리스테어 마일 영국 러프버러대학교 경영대 교수는 핀테크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저명한 석학이다. 특히 그는 최근 급부상하는 금융기술과 금융인프라 분야의 전문가로 영국 재무부와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의 공식 아카데믹 어드바이즈로 임명될 정도로 학문적 깊이뿐만 아니라 정·관계 네트워크도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알리스테어 마일 교수는 '협업을 넘어 동맹으로:금융동맹(financial alliance)과 새로운 금융 질서(new regime)'를 어젠다로 개최되는 올해 포럼에서 세션2 메인 강연자로 나서 '핀테크 금융동맹과 도전과제, G20과 한국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핀테크 분야에서 목격되는 금융동맹 움직임과 도전과제를 진단한다. 그는 금융과 비금융 경계가 허물어지는 빅블러 시대에 유럽의 핀테크와 기존 금융시장의 협력을 금융동맹 관점에서 짚으면서 국내 금융시장에 인사이트를 제시할 예정이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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