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R, 서울 소재 中企 R&D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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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인증 비영리 재단법인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이 서울 소재 중소기업의 연구·개발(R&D)을 지원한다.
KTR은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형 R&D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글로벌 규제와 인증 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현철 KTR 원장은 "KTR은 서울형 R&D 지원사업 대부분을 아우르는 시험·인증 인프라를 갖고 있다"며 "KTR이 55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활용해 서울 중소기업 지원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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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형 R&D 지원사업' 자문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시험·인증 비영리 재단법인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이 서울 소재 중소기업의 연구·개발(R&D)을 지원한다.
SBA는 서울 내 중소기업 성장을 위한 R&D와 마케팅, 인재양성을 지원하는 서울시 출연기관이다. 현재 연 200억원 규모의 100개 R&D 과제를 수행하는 서울형 R&D 지원사업을 주관하고 있다.
KTR은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형 R&D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글로벌 규제와 인증 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현철 KTR 원장은 “KTR은 서울형 R&D 지원사업 대부분을 아우르는 시험·인증 인프라를 갖고 있다”며 “KTR이 55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활용해 서울 중소기업 지원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욱 (ner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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